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 등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양구군 환경보호팀이 점검반을 구성해 다음 달 21일까지 추진하며,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관련 영업 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 처리 의무 준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 재활용 시설 및 수집‧운반업 신고 이행 여부 ▶무허가·미신고 시설 여부 등이다. 또한 필요시 가축분뇨 퇴비·액비 성분 검사, 악취 농도 측정 등도 병행해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구군은 점검 결과 경미 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차종식 환경과장은 “수시 및 정기 지도·점검을 통해 가축분뇨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악취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여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