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호국영웅유공자비를 참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족 준회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공자들이 무전 공원을 살펴보고 있다.
홍계성 지부장이 크루즈선 탑승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크루즈 탑승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준회원 호국봉사단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지부(지부장 홍계성)는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의령군 무전공원 호국참전유공자비 및 호국무공수훈전공비, 여수시 이순신광장, 오동도 투어, 여수항 일대 크루즈 투어, 여수시 돌산도 관광을 내용으로 하는 2025년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참전 유공자 ‘만남의 날’ 행사에는 홍계성 울산광역시 지부장, 중구 박만동 지회장 외 5개 구·군 지회장, 강한해 유족 대표, 미망인과 유공자 부인 등 70여 명과 시지부·구·군 지회의 처장과 과장이 행사 진행과 안전 도우미로 일정을 같이했다.
특히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는 유공자의 유족으로 구성된 준회원 호국봉사단원이 많이 참가하여 유공자의 안전과 불편함이 없도록 도우미로 활동하는 모습이 뚜렷했다.
‘만남의 날’ 행사에 참가한 유공자는 만나는 순간부터 서로 안부를 물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연세는 비록 100수를 눈앞에 두었지만 그래도 참전해 나라를 지킨 유공자의 자긍심이 드러나는 꼿꼿하고 의젓한 자세는 분명하게 보였다.
홍계성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니 참으로 기쁩니다. 유공자 ‘만남의 날’ 행사 의미를 생각하면서 보람 있는 일정이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과 건강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했다.
전적지 순례단 일행은 울산에서 출발하여 의령군 무전공원 호국참전유공자비 및 호국무공수훈 전공비를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유공자 중 일부는 유공자비 둘레의 6.25전황과 참전 및 전사자 현황 비문을 자세히 살피는 모습도 보였다. 만남의 날 행사 순례단은 전남 여수시로 이동하여 해산물 중심의 점심을 하고 오후에는 여수항을 일주하는 크루즈 탑승을 했다. 저녁에는 돌산도에서 숙박했다.
둘째 날은 여수에서 가장 이름난 오동도 여행에 나섰다. 동백 열차를 타고 오동도에 들어가 수려한 해상 풍광을 감상하고 즐겼다. 오동도 투어 후에는 이순신 광장으로 이동하여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전공(戰功)을 살펴봤다.
오후에는 여수에서 울산시 언양읍으로 이동하여 저녁을 들었다. 다음 행사 때 다시 볼 것을 약속하면서 서로 건강 조심하라는 인사말을 나누며 ‘만남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서 이창희 사무처장을 비롯한 구・군 지회의 관계자 등은 행사 진행과 안전 도우미 역할에 충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