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삼척시, 2026년도 본예산 7,845억 편성, ‘살고 싶은 삼척’ 위한 투자

삼척시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2025년도 본예산 대비 565억 원(7.8%) 증가한 7,845억 원 규모의 본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1월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58억 원 증가한 7,413억 원, 특별회계는 7억 원 증가한 432억 원이며, ▶미래성장 동력 ▶시민 체감형 복지·생활 환경 및 정주 여건 개선

전남표 기자 2025. 11. 25.

 

삼척시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2025년도 본예산 대비 565억 원(7.8%) 증가한 7,845억 원 규모의 본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1월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58억 원 증가한 7,413억 원, 특별회계는 7억 원 증가한 432억 원이며, ▶미래성장 동력 ▶시민 체감형 복지·생활 환경 및 정주 여건 개선 ▶재정 건전성 유지를 핵심 기조로 삼았다.

 

분야별 주요 세출은 ▶시니어클럽 신축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준공,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 신설 등 계층별 보건·복지지원에 2,082억 원(26.5%) ▶농림해양임업 분야에 999억 원(12.7%)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CCUS 진흥센터 구축,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 등 수소 생태계 구축 및 지역 상품권 운영 등 산업경제 육성에 478억 원(6.1%) ▶자원~우지 도로개설, 마달 혜진 아파트~국도 7호선 도시계획도로 확장 등 교통인프라 분야에 360억 원(4.6%) ▶폐광지역 개발, 도시재생,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771억 원(9.8%) ▶죽서루 도호부 관아 복원 등 문화 관광 분야에 329억 원(4.2%) 등이며, 수영장 및 반다비 체육센터 등 공공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내수를 진작하고자 289억 원(3.7%)을 투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1월21일 제출한 제 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성과가 낮은 사업 예산을 조정하고, 경상경비를 절감하는 등 세출 구조 조정을 실시 해 세수 감소의 충격을 완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토대로 필수 민생사업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에는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은 삼척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고,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기 위한 ‘실행 예산’”이라며 “재정의 기본은 건전성과 효율성인 만큼,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과감히 투자해 시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의 2026년도 예산안은 삼척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