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기부금 전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 온’을 통해 진행한 ‘따로 또 같이 걸음모아 기부 챌린지’가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12월3일 양양 연탄은행(대표 최윤선 자원봉사센터장)에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나의 걸음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만든다”라는 취지로 지난 11월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워크온 앱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걷기 활동에 참여하고, 전체 걸음을 합산해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챌린지 기간 동안 총 903명이 참여해 공동 목표였던 6천만 보를 크게 넘어서는 1억1,627만 보를 기록함에 따라 양양 연탄 은행에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부하게 된 것이다. 연탄 은행에 기부된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께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걸음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챌린지가 건강도 챙기고 이웃도 돕는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양군보건소는 앞으로도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 건강 향상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