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양양군, 계약심사 통해 12억7천만 원 예산 절감

양양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부군수 탁동수)은 계약심사 운영을 통해 올해 총 12억7,318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군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의 원가 산정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로, 과다·과소 산정 여부를 확인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계약 목적물의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단순한 절

전남표 기자 2025. 12. 11.

 

 

양양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부군수 탁동수)은 계약심사 운영을 통해 올해 총 12억7,318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군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의 원가 산정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로, 과다·과소 산정 여부를 확인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계약 목적물의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단순한 절감 효과뿐 아니라 필수비용을 적정 반영해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

 

심사 대상은 국‧도비 보조사업을 포함한 군 발주 사업 중 추정금액 기준 ▶종합공사 3억 원 이상 ▶전문공사 2억 원 이상 ▶용역 7천만 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2천만 원 이상의 사업이다.

 

올해 군은 공사 37건, 용역 46건, 물품구매 25건, 설계변경 4건 등 총 112건에 대해 계약 심사를 실시 했으며, 그 결과 12억7,318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공 품질 또한 향상 시켰다.

 

군은 절감된 예산을 시급한 사업에 활용해 재정건전성을 높이는 한편, 안전 관련 비용을 충분히 반영하는 등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중점을 두어 합리적인 심사 제도 운영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의 성격을 고려한 합리적 원가 분석을 통해 계약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안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