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태백시, 유치원·어린이집까지 우유 무상급식 확대

태백시 공공보건 현안 점검…지휘부 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6년 1월부터 무상 우유 급식 지원 대상을 기존 초·중·고등학교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 집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24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 급식을 추진해 왔으며, 유당불내증 등으로 우유 섭취가 어려운 학생

전남표 기자 2025. 12. 23.

 

 

태백시 공공보건 현안 점검…지휘부 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6년 1월부터 무상 우유 급식 지원 대상을 기존 초·중·고등학교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 집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24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 급식을 추진해 왔으며, 유당불내증 등으로 우유 섭취가 어려운 학생을 제외하고 매년 약 2,700~2,800명의 학생이 실제 급식 혜택을 받아왔다.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관내 23개 유치원·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 650여 명이 새롭게 포함될 예정이며, 이를 포함해 우유급식 지원 대상 인원은 약 3,200명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 증진은 물론, 학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보육시설과의 협력을 통 해 보다 체계적인 급식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 해 나갈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은 태백시의 미래”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돌봄·급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