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협회의 사업장 모습이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산업협회(회장 이태균)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현장실습훈련(시니어인턴십)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협회는 세종·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시니어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재취업 연계를 위한 사업 운영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전담·관리하는 국가 지원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시니어에게 기업 현장 중심의 실습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연착륙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기업은 일정 기간 시니어 인턴을 채용하고 정부로부터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아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시니어는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참여하며 재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사)한국문화산업협회는 그간 시니어 인턴십과 취업알선형 사업 등 취업형 사업을 수행하며 기업 발굴, 직무 분석, 참여자 매칭, 현장 관리, 사후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기업의 직무 특성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시니어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을 추진함으로써, 단기 참여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협회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참여 기업과 시니어 모두가 제도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안내와 운영 지원을 병행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운영 경험과 성과가 이번 2026년 수행기관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2026년 사업을 통해 (사)한국문화산업협회는 시니어인턴십 참여 기업과 참여자를 적극 모집할 계획이다. 기업에는 숙련된 시니어 인력을 연계해 인력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니어에게는 실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 참여 이후에도 현장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근무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한국문화산업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취업형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니어의 경험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행기관 선정으로 (사)한국문화산업협회는 시니어 고용 확대와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역할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고령자 고용 모델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