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태백시, 골목형 상점가 3곳 신규 지정… 지역 상권 활력 회복 기대

태백시 골목형상점가 3곳 신규 지정…지역상권 활력 회복 기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침체된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남길(상장동 건널목 주변), 쇠바우 골(철암동 행정복지센터~쇠바우 골 탄광 문화장터), 황지로(중앙로~철가방 주변) 등 3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그동안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요건을 충족

전남표 기자 2025. 12. 31.

 

 

태백시 골목형상점가 3곳 신규 지정…지역상권 활력 회복 기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침체된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남길(상장동 건널목 주변), 쇠바우 골(철암동 행정복지센터~쇠바우 골 탄광 문화장터), 황지로(중앙로~철가방 주변) 등 3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그동안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던 음식점 중심의 상권들이 골목형 상점가로 포함되면서, 침체 된 골목상권 분위기 전환과 지역 상권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구역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하며,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과 시설 지원 등 전통 시장에 준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태백시는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를 거쳐 지역 상권 규모에 맞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해 점포 수 요건을 기존 30개에서 15개로 축소하고, 토지소유자 및 건축물 소유자 동의 요건을 삭제하는 등 현실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골목형 상점가 신규 지정은 침체 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