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새해 음악회를 통해 국민들과 함께한다.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오는 1월6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박홍근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정계, 정부 인사, 독립운동 유관단체, 학계 인사들 및 광복회원, 일반 국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유네스코 지정 ‘김구의 해’를 기념하는 병오년 신년음악회를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와 함께 개최한다.
3부로 구성된 행사에서 ‘1부 교향악으로 듣는 ‘독립정신’은 ‘신세계교향곡’(드보르작), ‘아리랑 환타지’(나영수), ‘장부가’(뮤지컬 ‘영웅’), ‘핀란디아’(시벨리우스)가 밀레니엄오케스트라(단장 이재환, 지휘 최영선)와 리음밴드 앙상블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2부 김구의 해 기념 문화강국 선포식’에서는 공동 주최하는 정부를 대표해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문화강국 비전을 선포한다.
3부는 홍범도 장군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K-STORY 영상콘서트 ‘봉오동의 영웅’ 영상음악극이 시연되는데 1868년 평양 출생, 가난과 군 입대, 탈영, 산포수, 의병투신, 일제 추격으로 도피, 금강산 신계사 피신, 비구니와 결혼, 독립전쟁에 투신, 일제 고문으로 아내 잃음, 일제 총탄에 아들 잃음을 비롯해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으로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생애가 영상과 노래로 꾸며진다.
신년 벽두에 음악회라는 형식을 통해 항일독립지사의 정신을 전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도 광복회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