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현충 시설 선정 박상진의사 동상(남구)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생활 속의 보훈문화 확산을 꾀하고 현충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달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선정‧홍보하고 있다.
2026년 1월의 '이달의 현충시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문화공원 내)에 위치한 「박상진의사 동상」이다.
박상진 의사(1884~1921)는 일제강점기 대한광복회 총사령으로 활동하며 무장 독립운동을 이끈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국권 회복을 목표로 비밀결사 조직을 정비하고, 군자금 모집과 무장 투쟁 계획을 주도하며 일제의 식민 통치에 정면으로 맞섰다. 특히 친일 세력을 단호히 배격하며 독립운동의 정당성과 실천성을 강조하였고, 끝까지 굴하지 않는 신념으로 항일 투쟁을 이어갔다. 이러한 활동으로 체포된 뒤에도 조국 독립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고 순국함으로써 후대에 큰 울림을 남겼다.
박상진 의사 동상은 그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현충시설로, 독립을 향한 굳건한 의지와 결연한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