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경기도 용인특례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양구군과 용인특례시는 오는 3월6일 오전 11시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두 도시가 행정과 문화·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도시는 앞으로 주민자치 교류와 우수 시책 공유를 통해 행정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축제와 관광자원 홍보, 농·특산물 직거래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구군과 용인특례시 간 첫 공식 교류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도 기초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첫 자매 결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양구군은 현재 국내 4개 도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행정·문화·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도시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구군과 용인특례시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행정과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