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강원 고성소방서 김선경 소방장 전국 40명, 제2회‘마스터 세이버’선정

마스터 세이버 강원 고성소방서는 8일 대응총괄과 김선경 소방장이 ‘119 마스터 세이버’로 선정되어 소방청장 표창 및 119 마스터 세이버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119 마스터 세이버는 S-OIL과 소방청이 협업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년간 하트(심정지)·브레인(뇌혈관)·트라우마(중증 외상) 세이버를 수여 받은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며 올해 전국에서

전남표 기자 2026. 4. 9.

마스터 세이버

 

강원 고성소방서는 8일 대응총괄과 김선경 소방장이 ‘119 마스터 세이버’로 선정되어 소방청장 표창 및 119 마스터 세이버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119 마스터 세이버는 S-OIL과 소방청이 협업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년간 하트(심정지)·브레인(뇌혈관)·트라우마(중증 외상) 세이버를 수여 받은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며 올해 전국에서 단 40명만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선경 소방장은 작업 중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가슴압박 중 몸부림으로 정맥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처치를 이어가 자발순환 회복에 기여하며 하트 세이버를 수여받았다.

 

또한 뇌졸중 의심 환자를 신속히 판단하고 치료 가능 병원에 이송해 브레인 세이버를, 추락으로 인한 다발성 외상 환자에게 초기평가와 부목 고정 및 지혈 처치를 시행하고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트라우마세이버를 수여받았다.

 

특히 모든 사례에서 30분 이상 소요되는 병원이송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구급차 내에서도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환자 상태를 꾸준히 재평가하며 끝까지 책임감 있는 처치를 수행했다.

 

김선경 소방장은 “함께 출동한 대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