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희)와 강원도개인택시운송조합 삼척시지부(지부장 이춘근)는 지난 4월7일 센터 교육실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상담과 보호·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1388 청소년지원단 단체 위촉을 통한 안전망 구축 및 협력 강화 ▷개인택시 내 홍보 스티커 부착을 통한 지원 서비스 안내 ▷관내 위기 청소년 발견 시 상담·보호·지원 서비스 연계 ▷기관 간 발전과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개인택시를 활용한 이동형 홍보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상담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소년 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청소년수련관 3층에 있는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 1388’을 통해서도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