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2026년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 운영 개시

DMZ 평화의 길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오는 4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을 운영한다. 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국민이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걷기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강원 고성의 경우 테마 노선은 두 개의 코스로

전남표 기자 2026. 4. 16.

DMZ 평화의 길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오는 4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을 운영한다.

 

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국민이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걷기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강원 고성의 경우 테마 노선은 두 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통일전망대 코스(A 코스)는 3.6km를 통일전망대~남방한계선~통일전망대를 왕복으로 도보 이동하며, 금강산 전망대 코스(B 코스)는 7.2km로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여, 금강산 전망대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며 안보 견학을 하고 다시 통일전망대까지 오는 구간이다.

 

체험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제(두루누비 앱 또는 홈페이지)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2025년에는 고성군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이 전국 10개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며, 총 2,540명이 방문했으며, 문체부 주관 로컬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안수남 관광과장은 “DMZ 평화의 길은 세계적으로도 희소한 평화·생태 체험 관광 자원”이라며 “특히 고성 구간은 금강산과 동해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