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송홍준 원장이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소수서원 송홍준 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동양대학교 고승태 한국선비연구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김상복 수료생 대표가 답사를 하고 있다.
소수서원(원장 송홍준)과 한국선비연구원(원장 고승태)은 11월3일 소수서원 강학당에서 사마선비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순흥향교 서중일 전교, 이갑선 소수서원 운영위원장과 지역 유림, 관광객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송홍준 원장은 인사말에서 “유교문화의 학맥계승을 위해서 동양대학교와 소수서원이 손잡고 노력해 주어 감사드린다. 인성교육의 차원에서도 상용한자는 학교교육에 도입해야 하는데 뜻을 이루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동양대학교 고승태 한국선비연구원장은 인사말에서 “정신문화보다 물질문명을 앞세우는 오늘날의 세태가 걱정스럽다. 오늘처럼 작은 몸부림이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발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사마과정을 해석했다.
교육을 담당했던 동양대학교 강구율 교수는 “소수서원 사마과정은 논어와 소학을 중심으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공부했다. 그 동안 열심히 참여해 준 수료생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한다”고 말했다.
수료식을 마치고 수료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