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쿠시장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도산공부 교환문적을 펼쳐보이고 있다.
다쿠시장에게 도산공부 교환문적을 증정하고 있다.
한국공자문화센터(회장 박홍영)는 지난 4월18일 요코오 토시히코 다쿠시장의 초청을 받아 일본 사가현에 위치한 다쿠시청을 방문했다.
요코오 토시히코 다쿠시장이 VIP로 초청한 이번 방문에는 박홍영 회장을 비롯해 이육원 한국공자연구원원장 겸 한국공자문화센터 고문, 전춘화 한국공자문화센터 부장 겸 홍익대 교수, 양아매 한국공자문화센터 주임이 동행했다.
일본 사가현의 다쿠시는 공자와 유학을 추앙했으며 다쿠시의 모든 학교 복도에서는 공자의 말씀과 '논어'의 글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다쿠시에서는 1년에 두 번 석전전례을 봉행하고 있으며, 본 행사는 성묘 창건 이래 현재까지 30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요코오 토시히코 다쿠시장은 방문단을 환영하며 "한국공자문화센터의 이번 다쿠시 방문을 통해 유교문화 교류에 대한 양측의 발전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영 회장은 "공자의 인연으로 유교문화 교류의 인연이 이어져 앞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방문단은 다쿠시청에 '도산공부 교환문적'을 증정했으며, 한국공자문화센터 박홍영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한국공자연구원 이육원 원장이 자필로 완성한 도산공부 교환문적 작품을 내빈들에게 소개했다.
'도산공부 교환문적'은 퇴계 이황 선생 후인과 공자 후손 사이에 백 년 가까이 오고간 편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요코오 토시히코 다쿠시장 또한 한국공자문화센터 측에 직접 제작한 '논어' 달력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