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향교 석화루에서 '꼬마선비야 놀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무궁화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석화루에 오르고 있다.
무궁화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민요를 가르치는 김경희 강사(왼쪽), 박향진 강사(오른쪽)
장구를 치며 민요를 부르는 어린이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지난 6월27일 2019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 '향교골 느티나무 선비와 만나다'사업의 '꼬마 선비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재청, 강원도, 홍천군이 후원하고 홍천향교가 주관하는 ‘향교골 느티나무 선비와 만나다’는 '느티나무 선비의 하루', '꼬마 선비야 놀자', '선비문화제(문예행사: 음악회, 전통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꼬마 선비야 놀자'는 4월부터 11월말까지 총 64회에 걸쳐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홍천관내 어린이들(희망어린이집, 남산어린이집, 예사랑어린이집, 열린어린이집, 마야유치원, 엘리트어린이집, 무궁화어린이집, 조은어린이집) 220여 명이 1회차 4월 '안녕 향교야', 2회차 5월 '우리는 예절바른 어린이' , 3회차 6월 '북치고 장구치고 얼쑤', 4회차 7월 '차 마시는 손 예쁜 손', 5회차 8월 '풍경소리가 좋아요: 도자기 풍경 만들기', 6회차 9월 '송편을 빚어요', 7회차 10월 '향교야 놀자 – 전통놀이', 8회차 11월 '재미있는 전래동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천관내 소재한 무궁화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우리의 문화와 정서를 담은 민요 배우기, 장구치기’ 등을 체험했다. 어린이들 모두가 즐겁고 신나게 장구치고 민요를 부르는 활동에 참여했다.
서정선 문화재활용사업전문평가위원, 김명복 홍천군청 문화체육계장, 강순희; 학예사, 최수옥 전교, 주순자 교화장의, 이윤희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향교 활용사업 중간평가를 하는 협의회가 진행됐다.
서정선 문화재활용사업평가위원은 “ 홍천향교는 문화재활용사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참여함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전개되는 모범향교다”라고 말하고 ‘청소년인성교육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최수옥 전교는 “향교를 방문하여 기본생활예절을 공부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시 향교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명륜당에서 평가협의회를 하고 있다.(가운데 서정선 위원)
'꼬마선비야 놀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