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경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류희경 강사가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에 대하여 강의하고 있다.
이경숙 강사가 한복의 종류와 한복 바로입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한복입기 체험을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한복입기 체험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7월30일 오전 9시 30분 명륜당에서 수강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2019 청소년 인성교육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류희경 강사는 나의 성격 알아보기와 미래 사회에 대해 알아보기란 주제로 성격유형검사, 에니어그램을 직접 테스트해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고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청소년들이 앞으로 살아가는 미래사회란?'을 주제로 자기의 성격과 미래 진로, 다양한 직업관에 대해 발표 하는 시간도 가졌다.
휴식시간을 이용해 향교에서 제공하는 간식을 즐긴 다음 2교시는 '세시풍속'이란 주제로 이경숙 강사가 강의했다.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에 대한 설명이 있은 다음 한복 바르게 입기에 대해 강의를 이어갔다.
우리 문화의 소산인 한복을 바르게 입음으로써 여유로움과 예절(禮節)바름을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복에는 고유의 오정색(五正色) 청·적·황·백·흑(靑赤黃白黑)이 있는데 청색은 두록색 즉 파란색 콩깍지 색을 말하고, 홍색은 다홍색 빨간 고추 색, 황색은 송아 가루 색, 흑색은 깊은 빛 즉 쪽빛을 말하며, 백색은 모든 것을 중화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 다섯 가지 색은 침착하고 가라앉은 색이면서 자연과 잘 조화되는 색이라고 설명하고 여자의 한복은 연령에 따라 애경사에 따라 한복의 색과 종류가 다르다며 한복 입을 때 주의할 점은 나이에 어울리는 색을 선택할 것과 옷고름 매는법을 시범으로 보여줬다.
남자의 한복은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를 입고 외출을 하거나 예(禮)를 갓춰야 할 때는 두루마기를 입는다. 두루마기는 정장임으로 실내에서 손님을 맞이할 때나 세배를 드릴 때도 입어야 한다. 바지 입는 법과 대님매는법을 시범으로 지도해 남녀 학생들은 한복입기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