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2019 홍천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 꼬마 선비야 놀자’ 프로그램 성료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전래동화를 듣고 있다. 전래동화를 듣고 도깨비방망이를 직접 만들고 있다. 행복교육지구 교육을 마치고 석화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홍병식)이 후원하고 홍천향교(전교 최수옥)가 주관하는 ‘2019 행복지구 교육사업’ <꼬마 선비야 놀자> 프로그램이 11월29일 '향교에서 듣는 재미있는 전래동화' 수업

정희섭 기자 2019. 11. 29.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전래동화를 듣고 있다.

 

전래동화를 듣고 도깨비방망이를 직접 만들고 있다.

 

행복교육지구 교육을 마치고 석화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홍병식)이 후원하고 홍천향교(전교 최수옥)가 주관하는 ‘2019 행복지구 교육사업’ <꼬마 선비야 놀자> 프로그램이 11월29일 '향교에서 듣는 재미있는 전래동화' 수업을 마지막으로 성료됐다.

지난해 8월 홍천군과 홍천교육지원청의 자체협의 및 지역사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9월7일 사업 공모를 실시했으며, 9월21일 선정된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자체, 교육청, 지역사회가 유기적인 소통·협력체제를 통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사업이다.

홍천교육지원청이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행복한 아이를 키우는 ‘행복교육지구’ 선포식을 지난해 11월11일 홍천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허필홍 홍천군수, 홍병식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옥 홍천향교 전교, 관내 교장들이 모두 참석해 교육공동체 형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행복교육지구는 홍천군, 교육청, 도교육청, 홍천향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 올해부터 4년간 추진된다.

홍천군은 지난 3월21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허필홍 홍천군수,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홍병식 홍천교육지원청장,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행복한 아이를 키워내는 행복교육지구를 위한 홍천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지역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새로운 교육협력 모델 구축,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 혁신교육 문화 확산, 지역특화사업(‘국제문화탐구동아리’ 운영) 등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행복한 아이를 키워내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홍천향교는 지난 3월26 오후 2시 홍천향교 충효관에서 최수옥 전교, 오현미 장학사, 홍천군관내 유치원 교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행복교육지구 교육사업’ <꼬마 선비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2019 행복지구 교육사업’ <꼬마 선비야 놀자>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27개 유치원이 8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1회차 4월 “안녕! 향교야”, 2회차 5월 “우리는 예절바른 어린이“, 3회차 6월 ”북치고 장구치고, 얼쑤“, 4회차 7월 ”차 마시는 손, 예쁜 손“, 5회차 8월 ”풍경소리 좋아요, 도자기 풍경 만들기“, 6회차 9월 ”송편을 빚어요. 내가 만든 우리의 전통음식“, 7회차 10월 ”향교야 놀자!, 전통놀이“, 8회차 11월 ”향교에서 듣는 재미있는 전래동화“ 순으로 ,홍천향교 전통예절지도사(김정숙, 신정숙, 주순자, 김경희, 박향진, 이선녀, 이윤희)가 담당해 진행했다.

참여한 어린이는 1회차에 350여 명이 참여해 연 인원 2,8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행복교육지구를 추진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특색을 반영한 교육정책과 사업 인프라구축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병식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행복한 아이를 키워내는 홍천행복교육지구를 통해 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유치원어린이들의 인성 함양과 전통예절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최수옥 전교는 “어린이들이 향교를 방문하여 기본생활예절을 공부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기쁘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시 향교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