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영주 이산초, 1-1-1 프로젝트 학생동아리 발표회

경북 영주 이산초등학교(교장 문영숙)는 12월11일 전교생 89명을 대상으로 1-1-1 프로젝트 학생동아리 발표회를 열었다. 학생동아리 발표회는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운영한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다른 동아리 활동들을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산초의 학생동아리 활동은 1~2학년은 학년별로 운영하고 3~6학년은 무학년제로 동아리장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김용호 기자 2020. 12. 12.


 


 

경북 영주 이산초등학교(교장 문영숙)는 12월11일 전교생 89명을 대상으로 1-1-1 프로젝트 학생동아리 발표회를 열었다.

 

학생동아리 발표회는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운영한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다른 동아리 활동들을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산초의 학생동아리 활동은 1~2학년은 학년별로 운영하고 3~6학년은 무학년제로 동아리장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동아리 활동을 제안·선정하며, 동아리 개설, 동아리원 모집과 홍보, 활동 내용 계획 및 운영까지 모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활동 시작이 늦어지긴 했지만 격주로 2시간씩 독서토론동아리 책끼아웃, 선비동아리 선비로 움, GOOD 아트, 슬기로운 보드게임, 휘트니스, SW 동아리, 축구대장 슛도리 등 7개의 동아리에서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쳤다.

 

이번 발표회에서 동아리 학생들은 나만의 압화 책갈피 만들기, 양반 갓 만들기, 동아리 작품 전시와 보석십자수 스티커 만들기, 보드게임과 블록 놀이 체험, 건강 미션 수행하기, 네오봇으로 로봇 축구 경기하기, 미니 골대에 골 넣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활동에 참여했고, 학부모회에서 운영한 스낵바에서 간식을 나누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동아리 활동도 재미있었지만 다른 동아리의 활동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게 되어 좋았고, 내년엔 더 알찬 내용을 만들어 보겠다"고 입을 모았다.

 

문영숙 교장은 "작은 학교지만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동아리 모습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벗·멋을 펼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