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직전 성균관 명륜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 석전교육원장이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료식에 참석한 수강생들
탁명희 학생이 장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동문회 결성 후 선출된 김동목 회장, 이태순·이선종 총무가 인사하고 있다.(왼쪽부터)
성균관 석전교육원(원장 김정)은 12월18일 동 교육원에서 '2016년 3기 성균관 인성예절강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33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26일부터 12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했으며, 교과과정은 경전, 예절, 인의예지, 예절과 방위, 문묘와 석전 특강, 사자소학, 인성교육 강의 요령, 관례(冠禮)와 혼례(婚禮), 제의례(祭儀禮), 상장례(喪葬禮), 배례법(拜禮法)과 기거동작(起居動作), 축문 독축, 홀기(笏記) 창홀(唱忽), 함싸기와 동심결 묶기, 필기시험과 실기 시험 등이 포함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정 원장은 본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 "이번 교육수료는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더욱 갈고 닦아야 하며, 예절의 실천이 중요하다. 모두가 동방예의지국의 재건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심윤도 석전보존회 신임 상임이사와 박만길 전임 상임이사, 인성예절강사 교육 1기 수료생을 대표해 부채박물관 김정철 관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 수료식에서 장원은 탁명희(용인), 차상은 김재만(동두천), 차하는 김종덕(정선) 학생이 받았다.
본 교육 과정은 강의 수강뿐만 아니라 필기시험, 실기시험, 과제물 숙제 등을 통해 일반 성인 대상 교육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집중도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성균관 석전교육원 외래 인성 예절 강사에 임명하는 임명장도 수여했다.
이날 공로상은 이상기 학생회장(광양)과 문두래 총무(동두천)가 받았다.
수료생들은 수료식과 함께 동문회를 결성하고 회장에 김동목 동문, 총무에 이태순(여)과 이선종(남) 동문을 선출했다.
금년 석전교육원의 인성예절강사 양성 수료자는 1기 49명, 2기 50명, 이번 3기에 33명으로 지금까지 수료생 총 132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