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선비문화학회, 심곡서원에서 춘계연수회  개최

선비문화학회 회원들이 봉심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비문화학회(회장 오병두)는 4월24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심곡서원(원장 박한철)에서 춘계연수회를 개최했다. 사당에 고유를 마치고 선비의 얼이 묻어 있는 강당에서 김홍엽 사무총장의 사회로 정암 조광조 선생의 묘를 바라보면서 연수회를 진행했다. 김세종 교수의 정암 조광조 선생의 묘

오병두 기자 2017. 4. 25.

 

선비문화학회 회원들이 봉심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비문화학회(회장 오병두)는 4월24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심곡서원(원장 박한철)에서 춘계연수회를 개최했다.

 

사당에 고유를 마치고 선비의 얼이 묻어 있는 강당에서 김홍엽 사무총장의 사회로 정암 조광조 선생의 묘를 바라보면서 연수회를 진행했다.

 

김세종 교수의 정암 조광조 선생의 묘 이전 과정의 에피소드 발표에 이어 바로 이상만 선비문화학회 고문의 '정암 조광조 선생의 일대기'에 대한 일목요연한 담론이 있었다.

 

정암 선생의  절명시를 김세종 교수가 율창하고, 정암 선생의 묘원에 도착해 김홍엽 교수가 정암 선생 묘원 주변 일대를 풍수학적 입장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정암 선생 묘역에 도착한  선비문화학회 회원들은 김홍엽 사무총장의  집례로  정암 선생에게 예를 올렸다.

 

음복례 후 인근 식당에서 선비문화학회의 현안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경주국학 창홀대회에도  선비문화학회원들이 다수 참석해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숭상하자고 결의했다.

 

심곡서원으로 돌아와서는 환복하고 원임 서정일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회원들 이름의 감사패를 증정했다.

 

행사의 진행을 주관·진행한 김홍엽 사무총장은 "이곳까지 통참해 주신 선비문화학회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곳 심곡서원에서 참 선비의 길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어 회원들은 인근 처인구 모현면 포은 정몽주 선생 묘로 이동해 선비의 얼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