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지난 1월28일 공익법인 공존과 이음(이사장 김영순)과 공동으로 양구군 가족센터에 등록된 드림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LED 등 설치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노후된 가정의 조명을 밝은 LED 등으로 교체해 가족 구성원들이 밝은 빛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왕 단 씨는 “그렇지 않아도 언젠가 형광등을 LED 등으로 교체하려고 했는데, 뜻밖의 지원을 받아 고맙다”라며 “집안이 밝아져서 중학교에 입학하는 딸이 제일 좋아해서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 나눔 행사를 양구군과 공동 주관한 공익법인 공존과 이음은 전국 단위 교육문화복지 지원단체로, 우리 사회의 모든 차별에 도전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시민들의 평생학습 모임으로 지난해 7월 출범했고, 향후 양구군, 인제군, 화천군 등 인구소멸 및 접경지역 지자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정에 교육문화복지 영역의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