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울산시 울주군,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교육' 운영

울산시 울주군은 14일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과학교육의 목적은 울주군 학생들이 4차 산업 혁명의 변화하는 추세에 빠르게 대응하고, 과학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실제 교육은 울주군의 지원을 받아 동남권 과학창의진흥센터(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강갑회 기자 2023. 2. 15.

울산시 울주군은 14일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과학교육의 목적은 울주군 학생들이 4차 산업 혁명의 변화하는 추세에 빠르게 대응하고, 과학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실제 교육은 울주군의 지원을 받아 동남권 과학창의진흥센터(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가 시행할 계획이다.

 

세부 교육 내용은 과학 체험교육인 ‘찾아가는 과학교실’과 소프트웨어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인 ‘찾아가는 4차산업혁명 창의 융합 교육’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창의 융합 교육은 심층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으로서 디지털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초·중학교 각 10개교와 특수학교 1개교 3천200명, ‘찾아가는 4차산업혁명 창의융합교육’은 초등학교 12개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교육은 자기 주도적 실험과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창의력을 향상하고, 학교에 없는 과학 교구를 체험할 수 있어 심화학습의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과학교육과 다소 거리가 있었던 장애 학생에게도 맞춤형 과학 실험의 기회를 제공해 문제행동 치유 및 정서안정과 인지능력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울주군은 다음 달 중 참여 희망 학교를 신청받은 후 대상학교를 선정해 오는 4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과학지식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