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성 박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삼척향교(전교 최승교)는 지난 7월10일 오후 3시 삼척향교 충효관 2층 강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유교아카데미 전문강좌를 열었다.
이날 전문강좌에는 유림 및 시민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호성 박사가 '유교의 인(仁) 정신과 서양 정치철학'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안호성 박사는 특강에서 "공자를 태두로 하는 유교의 인(仁) 사상과 맹자의'측은지심' 등은 서양의 정치철학과도 그 정신을 같이 한다"며 "그 옛날 공자와 맹자, 순자 등 동양의 성현들이 그 시대를 직관하고 통찰한 사색의 결과들은 어쩌면 서양의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현자들이 제시했던 생각과 여러 면에서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