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행정·의회·농협·이장단협의회·농업인단체 등 관계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응한 2023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용 농약 선정을 위한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병해충 방제협의회에서는 전년도 벼 병해충 발생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위원 간 정보공유를 통해 병해충 방제에 적합한 공동 방제농약으로 살균제(경농/항공스타), 살충제(농협케미컬/프레톡스)를 선정했다.
농약 공급은 4월28일까지 농가 신청을 받아 6월30일까지 농협중앙회고성군지부(농정지원단)에서 공급 대행을 맡아 지역농협을 통해 36,000병 5억7천6백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벼 병해충 집중 방제 시기인 7월~8월에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공동방제를 2회 실시함으로써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차영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품질 좋은 고성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병해충방제협의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