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1월 읍·면·동 맞춤형 복지부서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 마을회관, 마을 정자 등을 찾아가서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개별 건강상담 및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교육은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증가에 대비하고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줌으로써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또는 격주로 도계읍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건강교육을 실시하고 건강 파스 및 햇빛 가리개용 모자 등 맞춤형복지부서의 홍보물품도 배부한다.
지난 4월4일 도계5리 협동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시행한 첫 번째 건강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이 치매 자가 진단 테스트를 직접 해보고 인지 강화 손 운동을 따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실시해 주면 좋겠다고 희망하시며 참여 못 한 동료 어르신들을 위해 자가진단 테스트지 및 홍보 물품을 대신 챙기셨다.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삼척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들이 배치되어 건강상담이 가능해졌기에 찾아가는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의 건강지원 수요에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2023년 찾아가는 건강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