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양구군, 농어업인 수당 2,387가구에 16억여 원 지급

양구군청사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오는 7월3일부터 농어업인 2,387명에게 16억7,090만원의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한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 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년 이상 계속해 농어업 경영

전남표 기자 2023. 6. 29.

 

양구군청사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오는 7월3일부터 농어업인 2,387명에게 16억7,090만원의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한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 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년 이상 계속해 농어업 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 농어업인이다.

 

양구군은 수당 지급을 위해 지난 3월6일부터 4월28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2,475명의 농어업인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2,387명을 확정했다.

 

농어업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은 1인당 70만원이며, 양구사랑상품권(지류) 또는 배꼽페이(카드)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양구사랑상품권(지류)를 선택한 농어업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되고, 배꼽페이(카드)를 선택한 농어업인은 별도의 방문 없이 3일 일괄 지급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농자재 가격도 급등하는 등 농업경영에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농어업인 수당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