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성균관유도회 울진지부·(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울진지부, 유림지도자 문화학교 문화유적지 답심 위해 부산 기장항교에서 고유례 봉행

양측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울진지부(회장 이종헌)는 지난 9월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기장향교를 답심하고 대성전에서 회원 35명이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기장향교에서는 김창윤 전교, 김두호 사무국장(유교신문 기장향교 기자)의 사회로 성인수 총무수석장의, 양금자 여성수석장의 등 8명의 유림들이 참여해 알묘

장부중 2023. 9. 4.

 

 

양측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울진지부(회장 이종헌)는 지난 9월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기장향교를 답심하고 대성전에서 회원 35명이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기장향교에서는 김창윤 전교, 김두호 사무국장(유교신문 기장향교 기자)의 사회로 성인수 총무수석장의, 양금자 여성수석장의 등 8명의 유림들이 참여해 알묘제례에 정성을 드리며, 두 곳의 향교문화를 재현하고 굳건히 문화의지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장향교는 부산광역시 시·도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되고, 1440년(세종 22)에 현유에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유학교육 및 지방인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선진향교로 거듭나고 있다.

 

기장향교 김창윤 전교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 향교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양 향교는 우호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울진지부 이종헌 회장은 “유림지도자 발전에 임원들과 유림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오늘 기장향교를 답심하여 고유례 제례방법을 살폈다. 많은 지도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묘는 서원에 모셔진 선현의 위패에 인사를 드리며, 그 분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전통의례다. 특히 알묘의 참 의미는 선현의 학행과 덕행을 본받아 살고 싶다는 마음을 다짐하는 자리로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