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양양군,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가을철 산림 방문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주요 산림과 등산로 주변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가을철 약초, 버섯, 잣 등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취·채취와 산림 내 쓰레기 투기로 산림생태계 훼손과 임업 생산자

전남표 기자 2023. 9. 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가을철 산림 방문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주요 산림과 등산로 주변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가을철 약초, 버섯, 잣 등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취·채취와 산림 내 쓰레기 투기로 산림생태계 훼손과 임업 생산자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추진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나 허가 없이 산나물, 산약초, 버섯류 등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행위이며, 산림을 무단으로 불법 전용하는 행위, 산림 내 불법 취사·야영 행위, 연접지 불놓기 등 불법행위도 병행 단속한다.

 

군은 단속반 13명을 편성해 읍·면별 가을철 불법행위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계도·점검을 선행하고 특별 단속을 실시 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마을회관, 주요 임산물 자생지·재배지, 등산로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단속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은 단속 결과, 산림 내 버섯류·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주 동의 없이 채취·훼손하는 경우 절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사법처리하고, 불법산지 전용 및 산림 내 불법 시설물 설치 등은 절차에 따라 사법처리 후 시설물 철거 및 원상복구를 추진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사회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승남 산림녹지과장은 “가을철 산림 불법행위 금지 홍보와 집중단속으로 산림 내 일어나는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모두가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양양군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