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춘천문화재단, 신나는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 성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신나는 오케스트라 단원과 교내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10월24일 화요일부터 11월2일 목요일까지, 총 4차례 진행한 ‘신나는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14년째를 맞이하는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음악 합주 무상교육을 통해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킨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

전남표 기자 2023. 11. 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신나는 오케스트라 단원과 교내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10월24일 화요일부터 11월2일 목요일까지, 총 4차례 진행한 ‘신나는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14년째를 맞이하는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음악 합주 무상교육을 통해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킨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도입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주 2회의 정기교육과 찾아가는 음악회, 교류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들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스터클래스(master class)'는 '한 분야의 명인, 대가, 거장 등이 직접 가르치는 수업으로, 역량 강화형과 가치확산형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역량 강화형에는 춘천시민필하모닉 김윤식 상임지휘자, 충남대학교 관현악과 임승구 교수, 인천 계양구립교향악단 김현수 예술감독이 강사로 참여, 전체 56명의 단원을 악기별로 나누어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과 지휘 전공 강사를 초청하여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에 대한 심화 교육을 운영했다.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단원들은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곡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감독님과는 또 다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마스터클래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치확산형에서는 교내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신나는 오케스트라 합주를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오케스트라 박기범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진행한 문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교원들에게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원들은 “마스터클래스 내용이 앞으로 오케스트라 운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의견을 밝히며, 향후 가치확산형 마스터클래스의 확대를 요청했다.

 

 

 

한편,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4번>,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작품부터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왈츠,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구성, 음악으로 꿈꾸고 성장하는 신나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무대에서 볼 수 있다. 해당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춘천문화재단 누리집(www.cccf.or.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춘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 ☎ 033-259-5435

 


 

 

춘천문화재단 신나는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 가치확산형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