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지역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1월10일 오전 10시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삼척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농업인들과 초청 인사 등 2,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농업인들이 서로 농업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농업․농촌발전을 다짐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기념식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고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공연이 마련된다. 기념식에서는 2023년 삼척시 농림어업인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함진식 전 삼척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격려사 등이 진행된다.
올해 농림어업인 대상은 농업진흥부문 근덕면 김재하, 축산진흥부문 근덕면 김협수, 임업진흥부문 하장면 윤철준, 수산진흥부문 교동 전선진 등 총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되는 농업인 한마당 행사에서는 민속놀이(사과 길게 깎기, 훌라후프,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읍·면·동별 향토먹거리장터, 지역 특산품 무료시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해 농사를 잘 마무리해 주신 지역 농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농림어업대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과깎기대회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