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객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흥원 군수가 산모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양구군 양구읍에 거주하는 임모씨(1984년생)·이모씨(1984년생) 가정이며, 이번 출산으로 1남4녀의 부모가 됐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12월4일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에 입소하는 다둥이 가족의 다섯째 출산 축하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축하이벤트는 다섯째 출산에 따른 인구 증가와 지역사회 내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양구군은 이날 분만 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단,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과 함께 다둥이 가족에게 꽃다발과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 수당 등 각종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출산 서비스 통합 처리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다둥이 출산 축하이벤트를 통해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결혼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통합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더욱 매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신과 출산, 육아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이에 따라 지난해 양구군의 합계출산율이 전국 5위, 도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양구군은 출산장려지원금으로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넷째아부터는 100만원 씩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면서 출산 가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