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상록회와 여성상록회 회원들이 환경정화 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남시 상록회(회장 박인문), 여성상록회(회장 김근정)은 5월18일 오전 10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한산성 역사 산책길 따라가는 환경정화 봉사를 개최했다.
하남시 법화골을 시작으로→ 북문→ 서문→ 수어장대→ 산성로터리 코스로 이어진 환경정화 봉사는 문화재 탐방에 등산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며 성료됐다.
박인문 회장은 "하남 역사의 숨결이 깃든 민족의 명산 남한산성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고생하셨다. 여러분의 노고가 깃든 소중한 땀방울은 남한산의 찬란한 역사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고맙다. 함께해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김근정 회장은 "남한산 정기 이어받아 하남의 정기를 바로 세워야 한다. 남한산 본류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한줄기는 서문을 시작으로 금암산, 이성산성을 지나 덕풍동이 되어 미사동 앞벌 덕풍동 1번지에 도달하고 다른 한줄기는 벌봉, 객산을 지나 신장동이 되어 당정섬 신장동 1번지에 도달한다. 위례 사랑길, 강변길, 역사길, 둘레길은 하남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 제고를 위한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하남상록회는 급격히 도시화되어가며 사라져가는 지역 문화를 올바로 계승 발전시키고 박애와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헌신하며, 지역민이 신뢰하는 향토적 사명을 수행하고 봉사 정신과 협동 정신을 함양해 건전한 사회도덕의 앙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