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들이 남겨준 응원의 메시지를 포토앨범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왼쪽)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
(오른쪽)의창소방서 이상기 서장
경남적십자사, 공상 소방관 지원 해피빈 모금액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22일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와 공상 소방관 지원 해피빈 모금액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모금된 금50,008,300원은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도로에 쓰러진 가로수를 제거하던 중 다른 나무로 인해 경추 골절로 사지가 마비되는 중상을 입은 경남 창원 의창소방서 김규빈 소방관에게 전달했다. 지원된 금액은 김규빈 소방관의 재활치료와 팔 근육 이식 수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모금을 통해 3,900여명의 기부자들의 따듯한 마음을 김규빈 소방관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기부자들이 남겨준 응원의 메시지는 포토앨범으로 제작해 전달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이번 모금액이 김규빈 소방관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무 중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모든 소방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