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9월27일 오전 10시 자살 유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삼척시 아로리움에서 ‘마음 잇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 잇길’이란 ‘인생은 큰 파도를 넘는 것이 아닌 함께 휩쓸릴 사람들을 찾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을 담고자 하는 의미이다.
일반 사망과 다르게 자살유족은 사회적 낙인 및 편견에 의한 정신·신체적, 사회·경제적으로 여러 방면의 어려움과 고통이 수반되어 차별화된 애도 과정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유족 모임을 통해 스스로가 마음을 돌보고, 참여자들이 슬픔에 대한 자유로운 표현으로 서로 간 마음잇기와 정신건강 증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