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가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경남적십자사 김환석 사무처장, 적십자봉사회 경남도협의회 김귀덕 회장,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강순임 위원장, 적십자봉사회 경남도협의회 김행진 사무국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일 경남적십자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 시작을 알리고, 경상남도가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결연지원 등을 위해 연중 모금되고 있다. 특히, 경남적십자사는 2024년 올해 통영 어선 사고가 2회 발생하고, 합천 수해 및 밀양 아파트 화재 등의 재난이 발생해 긴급구호활동을 했다. 위기가정 긴급지원으로 140여 가구를 지원했고, 취약계층 결연지원은 1,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생필품을 지원했다.
경상남도의 특별회비 전달을 시작으로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집중모금 기간으로 운영된다. 적십자회비 납부 의뢰서(지로 납부 용지)는 세대별로 발송되며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계좌이체, ARS, 휴대폰 간편결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내 전역에 기부문화가 많이 확산되어 지역 사회 곳곳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적십자 모금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도민의 적십자회비 참여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