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삼척문화예술회관, 명작 시리즈 연극 <눈먼 자들> 무대 기획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오는 4월11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눈먼 자들>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한국 전통의 소리와 춤으로 해석한 창작극으로, '명작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다. '명작 시리즈'는 세계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고유한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공연 프

전남표 기자 2025. 3. 2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오는 4월11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눈먼 자들>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한국 전통의 소리와 춤으로 해석한 창작극으로, '명작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다.

 

'명작 시리즈'는 세계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고유한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공연 프로젝트로 예술적 방향성과 기획력을 담아 제작하여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공연 <눈먼 자들>은 권력, 배신, 인간의 본질적 고통이라는 주제를 한국적 미학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우리 소리와 전통춤이 극의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어 연극의 서사와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무대 속 깊은 울림은 관객에게 낯설지만 강렬한 셰익스피어의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출연진도 주목할 만하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역인 류창우와 드라마 및 연극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주화가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관람료는 10,000원이며, 관람가능 연령은 13세 이상이다.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삼척문화예술회관(☎033-570-44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명작 시리즈는 단순히 고전을 무대에 올리는 것을 넘어 브랜드 공연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라며 “이번 <눈먼 자들>은 예술적 정체성과 기획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눈먼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