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첨 연어(chum salmon) 모천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과 자원량 회복을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연어 10만 마리를 4월2일(수) 오십천에 방류하였다.
삼척시는 지난해 10~11월에 오십천으로 회귀하는 어미 첨 연어를 포획하여 포획한 어미 94마리에서 성숙된 수정란을 인공 채란 한 후 전장 5cm 이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켜 이번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삼척시 수산자원센터는 1969년도에 강원도 삼척 부화장으로 개소한 이래 첨 연어 자원증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약 8,846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해 왔다.
올해 어린 연어 방류행사는 4월2일(수) 오전 10시 30분, 오십천 일원(가람 영화관 뒤 하천)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상수 삼척시장, 어촌계원, 초등학교 학생,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첨연어 어족자원의 보호와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 연어를 방류할 계획이며, 인공양식 연구도 함께 병행하여 보다 많은 연어 자원량을 확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연어 방류 행사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