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타 의료기관으로 이송 시 고성군, 응급환자 구급차 이송비 지원

고성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응급이송처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타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1회당 최대 20만 원, 개인별 연간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기관 간 불균형에 따른 의

전남표 기자 2025. 4. 16.

 

 

고성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응급이송처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타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1회당 최대 20만 원, 개인별 연간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기관 간 불균형에 따른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관과 민간 이송업체 구급차를 이용한 응급환자의 이송 경비를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그 외는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고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 및 6개월 이상 고성에 거주한 외국인으로, 구급차 출동·처치 기록지에서 중증도가 ‘응급’으로 표시된 경우에 한 해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 할 경우 본인 또는 보호자가 구비서류를 갖춰 4월21일 이후 고성군보건소 보건행정팀(☎033-680-3543)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병원 간 이송 시 사설 구급차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적지 않았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응급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완화되어 응급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