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춘천문화재단, 동화 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 선보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5월14일(수)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동화 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제작은 ‘디아뜨소사이어티’가 맡았으며, 이들은 아동문학과

전남표 기자 2025. 4. 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5월14일(수)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동화 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제작은 ‘디아뜨소사이어티’가 맡았으며, 이들은 아동문학과 오페라 형식의 아름다운 균형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춘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다채로운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본 공연을 마련했다.

 

명작 동화의 새로운 변신, 전 세대를 위한 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은 클래식 오페라와 현대적인 아트서커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가족 공연이다. 음악과 움직임, 시각적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다양한 세대의 감성을 두드린다.

 

이탈리아 작가 카를로 콜로디의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각색·창작된 이번 작품은 익숙한 이야기 속에 새로운 상상력을 입혀 무대 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공연은 4세 이상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서정적인 음악과 직관적인 연출을 통해 ‘오페라’ 장르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관객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간다.

 

환상적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피노키오의 여정

 

무대는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 오페라 가수들의 열창, 공중 퍼포먼스, 그리고 생생한 영상과 캐릭터 연출이 어우러진다. 이는 마치 동화 속 장면이 현실로 펼쳐지는 듯한 강한 몰입감을 안겨준다.

 

줄거리는 외롭게 살아가던 제페토 할아버지가 나무 인형 ‘피노키오’를 만들며 시작된다. 진짜 소년이 되기를 꿈꾸는 피노키오는 학교에 가던 길에 고양이와 여우의 꾐에 빠지고, 감옥, 고래뱃속 등 낯선 공간을 오가며 여러 시련을 겪는다. 수 차례의 실수와 사건을 거치며 피노키오는 마침내 제페토와 재회하고, 진정한 의미의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공연 전반을 아우르는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음악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아이와 어른 모두의 귀를 사로잡으며, 공연 후에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관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 지역 경제와 함께하는 공연

 

이번 공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춘천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가 적용되어, 관람객에게 관람료 중 2,000원을 춘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이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릴레이티켓’ 할인 적용 공연으로, 공연 애호가를 위한 특별 할인제도가 운영된다. 해당 제도에 참여하는 공연장의 유료 관람 티켓 또는 전자스탬프를 소지한 관객은 새로운 공연 예매 시 동반 1인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춘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동화 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www.cccf.or.kr)과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1층 3만 원, 2층 1만 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청소년 대상 할인도 제공된다. 문의: 춘천문화재단 공연전시사업팀(☎033-259-5822, 5824)

 

 

 

 명작 동화가 오페라 무대로 새롭게 탄생한다. 춘천문화재단, 동화 오페라 피노키오의 모험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