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해양 환경 변화와 수생태계 변화로 많은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수산 종자 방류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물치, 전진2리, 낙산, 오산, 수산, 동호리, 하광정, 광진 등 11개소에 2억1천만 원을 투입해 5개 어종, 51만8천 마리를 시기별로 방류할 계획이다.
어업인 소득증진을 위해 4월 중 물치와 기사문 마을 어장 내 어린 뚝지 2억 1,800마리를 시작으로, 양양군 전 해역 마을 어장에 전복, 해삼, 쥐노래미, 개량조개 등을 올해 중 적기에 방류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 전략 품목인 해삼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로 해삼특화 양식 단지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다목적 해삼 모듈을 설치하고 약 22만 8천 마리의 어린 해삼을 방류해 해삼특화 양식 단지를 적극 육성 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해양 환경과 수산업 여건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어족자원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수산 종자를 방류해 어민들의 어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해양수산과 자원조성팀(☎033-670-2742)
다목적 해삼모듈 설치
뚝지 방류
해삼 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