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 2층 로비에 어린이들의 체험활동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국학자료 기증, 기탁자 명단이 게시되어 있다.
행사 시작 전에 김문준 율곡학회 회장(건양대 교수)과 이상호 유교신문 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문준 율곡학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신동헌 충남도 자치안전실장이 축사하고 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이 축사하고 있다.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오준환 충남향교재단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기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이사(앞줄 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주요 유림지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박병련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임의영 강원대 교학부총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동 고려대 교수가 ‘묵재 가문의 율곡 경세정신 계승과 실현 방안’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박학래 군산대 교수가 ‘호론(湖論) 학맥의 전개 양상과 율곡학의 계승'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은 지난 6월26일 오후 1시부터 1층 대학당과 청연실에서 2025 유교문화와 공직가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한국행정학회, 율곡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논산시, 충남향교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 김문준 율곡학회 회장(건양대 교수), 신동헌 충남도 자치안전실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장원범 지방자치교육개발원 교수부장, 오준환 충남향교재단 이사장, 양철야 성균관 부관장, 성기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이사(충남향교재단 전 이사장), 박창훈 성균관 고문, 이상호 유교신문 대표, 충남지역 향교 전교, 정정길 서울대 명예교수,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병련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임의영 강원대 교학부총장, 이경동 고려대 글로벌인문학연구원 교수, 김지은 고려대 철학과 교수, 배수호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윤여갑 충남대 한문학과 박사, 이종성 충남대 교수, 오흥녕 유교신문 주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 및 특별강연’은 대학당에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개회사, 환영사, 축사, 기념사진 촬영, 특별강연, 분과별 주제발표, 분과보고회 및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은 개회사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공직가치 학술대회인데 현대의 공무원들은 행정학을 공부해서 일하는데 조선시대에는 행정학, 정치학, 윤리학 등을 두루 공부했었다. 이 시대 공무원들에게 바람직한 모습을 행정학자와 유학자가 같이 만나서 논의해보고, 결과가 좋으면 몇 년간 계속해서 그 결실을 공무원 교육 훈련에 활용해보고자 한다. 이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문준 율곡학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인간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정신으로 살아가신 율곡 이이 선생의 모습을 학문과 행정 등 양 측면에서 되돌아보는 것도 대단히 뜻깊은 과정이다. 훌륭한 분들을 모셨으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될 것같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신동헌 충남도 자치안전실장은 축사에서 “충남도가 유교 문화의 메카로 자리하고 있고, 그런 기조하에 지난 2022년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개원됐다. 처음 와봤는데 매우 인상적이다. 많이 보고 배우겠다”고 인사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현대 사회에서의 유교의 역할과 활용가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이니 유교문화에 내재된 공직가치를 발굴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행정의 이론적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호유학의 중심인 논산에서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율곡 선생의 사상과 가치를 좀 더 이해하고, 선비 정신을 잇는 공무원들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장원범 지방자치교육개발원 교수부장은 축사에서 “율곡 선생의 『성학집요』를 절반 정도는 읽었으나 아직도 내용을 잘 모른다. 열심히 경청하고, 많이 배워서 다른 분들에게 전파하겠다”고 인사했다.
오준환 충남향교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자리를 함께하고 계신 원로, 향교 전교 등 유림들에게 감사드린다.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자. 조선시대 유학의 양대 산맥으로 학문과 정치, 사회개혁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실천적 지혜를 보여주신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학문간 교류와 공직윤리 확립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 후 속개된 자리에서 박병련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유교이념과 조선왕조의 관료 유형’, 임의영 임의영 강원대 교학부총장은 ‘공직 가치의 토대 : 공공성’ 주제 발표를 통해 전통시대의 관료와 공직 가치에 대한 의미를 짚었다.
2부 ‘분과별 주제발표’는 ‘율곡학의 경세정신과 공직가치’ 주제로 대학당에서의 발표 및 토론과 ‘18-20세기 율곡학의 계승과 전개’ 주제로 청연실에서의 발표 및 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난숙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율곡학의 경세정신과 공직가치’ 주제발표는 이경동 고려대 글로벌인문학연구원 교수의 ‘묵재 가문의 율곡 경세정신 계승과 실현 방안’, 김지은 고려대 철학과 교수의 ‘농암학파의 율곡 경세정신 계승과 실현 방안’, 배수호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의 ‘현대 행정학 연구의 길라잡이로서 호락논쟁의 경세사상’ 발표가 이어졌고, 휴식 후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좌장, 김정섭 대구광역시청·송은실 경기도청·이동유 충남도청·이향배 충남대 등의 토론자가 함께하며 토론을 펼쳤다.
강보승 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18-20세기 율곡학의 계승과 전개’ 주제발표는 박학래 군산대 교수의 ‘호론(湖論) 학맥의 전개 양상과 율곡학의 계승’, 유지웅 전북대 교수의 ‘낙학파의 율곡학 계승과 전개’, 윤여갑 충남대 박사의 ‘윤증학파의 율곡학 계승과 전개’ 발표가 이어졌고 휴식 후 김문준 율곡학회 회장이 좌장, 손영진 충남도청·선병삼 숭실대·김희 강원대·이향준 전남대 등의 토론자가 같이하며 토론을 전개했다.
3부 ‘분과보고회 및 종합토론’은 정정길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하루 동안 진행된 내용들을 종합했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유교문화 속의 공직가치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고 율곡학과의 접점을 찾아가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