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김태흠 지사, 무더위쉼터 폭염 대응 점검

김태흠 지사가 홍성읍 오관6구 경노당에서 주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 이용에 대해 불편한 점을 묻고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10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홍성과 공주 경로당 2곳을 잇따라 방문했다. 폭염 취약

안병주 기자 2025. 7. 11.

 

김태흠 지사가 홍성읍 오관6구 경노당에서 주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 이용에 대해 불편한 점을 묻고 개선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10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홍성과 공주 경로당 2곳을 잇따라 방문했다.

 

폭염 취약 계층 확보와 온열질환 예방 등을 위해 진행한 이번 방문에서 김 지사는 냉난방기 가동 상황, 응급의약품 준비 등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살폈다.

 

또 무더위 쉼터 이용 노인 등에게 불편한 점을 묻고,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

 

홍성읍 오관 6구 경로당 방문에서  고인기(84세) 노인회장은 고령의 노인들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으니 식사도우미를 지원해 주기를 건의했다. 이에 자리에 참석한 군수에게 지원토록 검토할 것을 말했으며, 여성노인회 허순(84세) 씨는 김치냉장고가 오래되어 작동이 잘 안 되어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하자  이용록 군수가 지원토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명환(78세) 씨는 노인취미교실 운영에 있어 마을마다 6개월 밖에 운영되고 있는바 1년내내 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김 지사는 1년 내내 운영하는 것은 배로 늘리는 것으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 어려움이 있으나 운영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사는 건의사항 청취 후  무더위를 맞이해 ▲낮 시간대 외출 자제 ▲폭염 시 휴식 및 무더위 쉼터 이용 ▲물 자주 마시기 ▲이상 증상이 느껴질 경우 주변에 도움 요청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도는 폭염 위기 경보 '심각'에 따라 지난 8일 오전 11시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도는 도·시·군 공무원 208명을 투입, 폭염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일 비상근무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농업 및 건설 현장 등 온열질환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도 중점 실시 중이다.

 

도는 이밖에 마을방송과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이용, 폭염 대응 요령도 홍보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현재 한낮 35℃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