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동화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노동·복지 현장 방문 잇달아

더불어민주당 신동화(申東和) 구리시장 후보가 15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데 이어 같은 날 건설노동계와 사회복지 현장을 연달아 찾으며 선거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강병덕 하남시장 후보·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동반 출연했다. 신 후보는 방송에서 구리시의 베드타운(bed town·주거 위주 도시) 구조를 자족

김철우 기자 2026. 5. 16.

 

더불어민주당 신동화(申東和) 구리시장 후보가 15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데 이어 같은 날 건설노동계와 사회복지 현장을 연달아 찾으며 선거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강병덕 하남시장 후보·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동반 출연했다. 신 후보는 방송에서 구리시의 베드타운(bed town·주거 위주 도시) 구조를 자족(自足) 기능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3선 시의원 경력을 근거로 지역 현안에 정통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신동화TV' 구독자 수는 오후 4시 기준 1만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캠프 측은 전했다. 방송 전 약 5000명 수준이었다는 게 캠프 측 설명이다.

 

▲ 건설노조, 현장 관리감독·적정임금제 이행 요구

 

같은 날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建設勞動組合) 수도권북부지역본부는 신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정책협약식을 열었다. 건설노조 측은 ①불법고용·불법하도급에 대한 현장 실사 및 노동자 면담을 포함한 관리감독 체계 마련 ②공공발주 현장 내 표준근로계약서 작성·적정임금제 유지·법정공휴일 유급수당 및 주휴수당 지급 의무 이행 확인 ③구리시·노동조합·전문가 참여 협의체 구성 및 노정협의(勞政協議) 정례화 등을 요구했다.

 

신 후보 측은 "일터 안전만큼은 양보하거나 타협하지 않는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사회복지사협회, 처우개선·전문성 강화 정책 반영 요청

 

이어 신 후보는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및 구리시 복지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박인숙 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복지에 투입되는 예산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처우 개선과 전문성 강화의 동시 추진을 요청했다. 협회는 복지서비스의 질이 현장 종사자의 근무 여건과 직결된다는 입장이다.

 

신 후보 측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