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강원

간성우체국,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우체국(국장 이철) 소속 간성우체국은 오는 7월 6일부터 3개월간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에 적용되는 점심 휴무 시간은 낮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1시간이며,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보완한 뒤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 간성우체국은 창구근무자 5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우체국으로, 점심 교대 시간에는 근무 인원

전남표 기자 2026. 6. 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우체국(국장 이철) 소속 간성우체국은 오는 7월 6일부터 3개월간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에 적용되는 점심 휴무 시간은 낮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1시간이며,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보완한 뒤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

 

간성우체국은 창구근무자 5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우체국으로, 점심 교대 시간에는 근무 인원이 줄어 도난이나 현금 피탈 등 금융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점심 교대 시간(11:30~13:30)에는 장시간 대기로 인한 고객 불편이 증가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여건이다.

 

이에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함으로써 근무자에게는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고객에게는 보다 안정적이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간성우체국을 제외한 고성군 내 거진·대진·죽왕·천진우체국은 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점심시간 휴무제(12:00~13:00)를 운영하며 근무 여건 개선과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철 속초우체국장은 간성우체국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에 따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 및 안내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 보다 친절하고 더 나은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