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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치매환자 가족 위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 마련

울진군은 지난 5월 2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진단자의 가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도자기를 직접 만지고

장부중 기자 2026. 5. 25.

 

울진군은 지난 5월 2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진단자의 가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도자기를 직접 만지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돌봄으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비슷한 상황에 있는 가족들과 마음을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영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질환이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