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향교 (전교 김형록) 는 3월5일 오전 11시 향교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시민정신 문화함양교육' 개강식을 수강생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올해 6년째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정년퇴임한 직장인과 가정주부들이 많이 참여해 향교와 유교사상을 알리는 데 좋은 역활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충주시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형록 전교는 인사말에서 "개강식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충주향교는 유교의 기본사상인 인의예지의 윤리이념을 실천해 무너져 가는 인륜도덕을 바로 세우고자 시민정신 함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강생 여러분은 사회의 지도자로서 이곳에서 배운 새로운 지식을 사회에 널리 보급시켜 어지러운 사회를 밝게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목은 유교경전반(강사 홍준화)에서는 논어·맹자, 서예반(강사 정태익) 에서는 서법 및 고전시구, 명구명언 등 탐구, 예절반(강사 류임순, 한기영)에서는 생활예절 및 관혼상제, 한문 (강사 이찬재)에서는 명심보감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전반기(3~7월), 후반기(9~11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