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강릉향교, 돋보이는 기로연원로 유림 200여 명 참석, 유림 서화전 함께 열려

김복기 강릉향교 전교가 기로연 대회사를 하고 있다. 최명희 강릉시장(왼쪽 끝)과 최종인 유도회장(오른쪽 끝), 김복기 전교(오른쪽 두 번째), 최정규 상임고문(오른쪽 세 번째)과 시의원들이 기로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명희 강릉시장과 시의원들이 큰 절을 올리고 있다. 기로연과 함께 열린 유림서화전시회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지난 7월11일 강릉향교(

오진희/ 어기식 기자 2014. 7. 15.

김복기 강릉향교 전교가 기로연 대회사를 하고 있다.

 

                 최명희 강릉시장(왼쪽 끝)과 최종인 유도회장(오른쪽 끝), 김복기 전교(오른쪽 두 번째),

                  최정규 상임고문(오른쪽 세 번째)과 시의원들이 기로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명희 강릉시장과 시의원들이 큰 절을 올리고 있다. 

 

기로연과 함께 열린 유림서화전시회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지난 7월11일 강릉향교(전교 김복기)는 ‘2014년도 기로연’을 명륜당에서 개최했다. 최명희 강릉시장, 강희문·박건영·유현민·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원 등 지역 단체장 및 유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회는 최융학 총무부장이 맡았으며, 김복기 강릉향교 전교의 대회사, 최종인 유도회장의 축사, 최정규 강릉향교 상임고문의 축사, 최명희 강릉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복기 전교는 대회사에서 “갑오 기로연을 맞이해 지역 유림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는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신 선배님들께 드리는 존경의 자리이며, 모범이 되신 어른들께 보답하는 보은의 자리입니다”라고 전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축사에 앞서, 시의원들과 함께 기로연을 맞은 원로 유림들에게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 성균관장 공로표창은 최범규 서예강사, 최재철 강릉예절원장, 최기순 강릉최씨대종회 장년부장, 강릉향교 전교 표창은 김귀자 여성유도회 강릉지부장이 받았다.

원로유림 80세 이상 최정규(93세) 유림 외 73명에게는 선물을 증정했다. 행사 후, 휘호대회와 한시백일장 그리고 위패 쓰기, 윷놀이대회, 투호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한편, 강릉향교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기로연 한시백일장에 출품된 한시들을 모아 ‘耆老宴 漢詩의 鄕宴’라는 기로연 한시 모음 책자를 발간했다. 그리고 이날 명륜당에서는 유림서화전시회가 기로연 행사와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