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이 숭현사에서 배향된 분들에게 예를 올리고 있다.
유복을 착용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한옥 모형을 조립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사)영남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서영봉, 구암서원)은 지난 9월5일부터 9월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이웃종교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종교를 넘은 특별한 만남’의 의미를 담아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유교 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은 영남선비문화수련원(구암서원)에서 (그동안 향교에서만 진행해온 관례를 넘어) 서원 최초로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가나다순 나열) 등 7대 종단의 협의체인 KCRP의 이웃종교 문화체험 중 '유교'편을 진행했다.
다양한 종교를 믿으며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참여자들은 유교 및 제례 특강, 유복 입기, 국궁, 한옥 조립, 활인심방, 오침안정법 등의 다양한 체험과 전국 서원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를 통해 유교 문화와 한옥의 아름다움을 직접 접하며 유교에 대한 시각과 이해도를 높였고, 마지막 날인 9월7일에는 인흥서원과 문씨 세거지(世居地)를 방문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교 문화를 만끽했다.
대구광역시 지정문화유산 겸 북구 8경 중 하나인 구암서원은 매년 15,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 일정, 신청방법 등은 (사)영남선비문화수련원 홈페이지(http://www.sunbicamp.co.kr)와 사무실(☎ 053-959-7202) 등을 통해 확인 및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내용 제공 류희목 사무총장).